‘2015 MAMA’ 비하인드, 빅뱅만 보였다 전해라 [화보]

입력 2015-12-18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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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AMA’ 비하인드, 빅뱅만 보였다 전해라 [화보]

남성그룹 빅뱅의 생생한 ‘2015 MAMA’ 활약상이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지 퍼스트룩은 ‘2015 MAMA SPECIAL’ 특별판을 마련했다. 지난 2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빅뱅 및 아티스트들의 ‘2015 MAMA’의 공연 모습과 다양한 뒷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무대 뒤편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순간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2015년 ‘MADE’ 시리즈를 발표하며 4개월 연속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활약을 펼친 빅뱅은 공식적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마지막 무대가 된 ‘2015 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비롯한 총 4개 부문을 휩쓸며 축제의 주인공이 됐다. “하고 싶던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벅찬 수상 소감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한 빅뱅은 시상을 위해 참석한 ‘월드스타’ 주윤발과 인증샷을 촬영하고 함께 공연을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당분간 만날 수 없어 더욱 아쉬운 빅뱅의 ‘훈훈한’ 장면들을 비롯해 EXO, 싸이, 샤이니, 2NE1, 박진영, 에프엑스, 방탄소년단, 태티서, 현아 등의 미공개 컷과 시상자로 참석한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은 퍼스트룩 102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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