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맥심 박무비가 섹시한 세차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달초 남성잡지 맥심 코리아의 유투브 채널에는 박무비가 참여한 블랙박스 콜라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무비는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자동차 옆에서 원피스를 훌렁 벗는다. 그가 속에 입은 것은 글래머 몸매를 강조하는 스타일의 비키니. 이후 박무비는 비키니를 입은 채 거품 세차에 흠뻑 빠진다. 세차에 집중하던 박무비는 한 남성에게 발각되고 이 남성은 블랙박스에 찍힌 박무비의 영상을 보면서 기기의 성능에 흡족한 듯 미소짓는다.

이러한 전개에서 박무비는 특유의 건강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에도 자전거를 이용한 섹시 영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일반 댄스강사 출신 박무비는 201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4강까지 진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