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이 자신의 아내와 관련 부풀려진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권오중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권오중은 "하하 씨가 아내의 가슴 사이즈에 대해 오해를 했다"며 "아내가 F컵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적이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에 컬투는 "그럼 사이즈가 몇이냐" 물었고, 권오중은 "D컵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의 남다른 외박 기준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권오중은 "예전엔 아이 방에서만 자도 외박이라고 했는데 요즘엔 등 돌리고만 자도 외박이라고 한다"며 은근히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사진=컬투쇼 출연 권오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