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송종국, 이혼의 내막 공개

입력 2015-12-22 09: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송종국의 이혼을 둘러싼 루머가 언급됐다.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이혼한 송종국에 대한 루머를 다뤘다.

패널로 출연중인 한 기자는 “여성편력까진 아니더라도 여자 문제가 있긴 한 것 같다고들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해당 기자는 “송종국이 2002년 월드컵 당시 3명의 여성과 열애설이 났다”며 실명을 언급했다.

이에 홍석천은 “그냥 한 번 만나서 차도 마시고 밥도 먹을 수 있는 거지 꼭 그렇게 기사를 내느냐”고 분통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을 맡아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