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알고보니 바둑신동?…숨겨왔던 과거 공개

입력 2015-12-22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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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숨겨왔던 바둑 실력을 보여줬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때 ‘바둑신동(?)’으로 불렸던 류배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바둑판 앞에서 바둑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지난주 13회에서 성동일과 김성균이 바둑을 두는 장면을 촬영할 당시의 모습이다.

류준열은 과거 바둑 아마추어 입단 전까지 실력을 갈고 닦은 바 있다. 이에 촬영 전 류준열은 두 선배들의 바둑코치로 변신했다.

류준열이 출연하는 tvN 금토극 '응답하라 1988'은 오는 25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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