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송소희·마마무, ‘2015 KBS 연예대상’ 축하무대 채운다

입력 2015-12-22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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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국악소녀 송소희, 그룹 마마무가 ‘2015 KBS 연예대상’ 축하무대에 오른다.

전현무는 친정 KBS로 돌아온 후 맞이한 첫 연말 시상식에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곡했다. 실제 박진영의 여자 댄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스페셜 여자 게스트도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송소희와 마마무는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믿고 듣는 최강 보컬리스트 윤민수, 신용재, 벤도 환상적인 하모니를 보여줄 예정이다.

예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2015 KBS 연예대상' 축하공연과 화려한 시상식은 오는 26일 밤 9시 15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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