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진은 “예비 신부한테 첫 눈에 반했다"며 "만남을 가진지 6개월 만에 결혼까지 생각하게 될 정도로 통하는게 많았고 ‘이 사람이다’ 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평생 연애하는 마음으로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동료 개그맨 김대성의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예비 신부는 현재 외국계 마케팅 기업에 재직중인 재원이다.
박영진 커플은 오는 1월 23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결혼한 후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아이패밀리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