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 “나는 야인이 될 거야” 등장에 객석 열광

입력 2015-12-23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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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성이 '슈가맨'으로 등장해 객석을 열광시켰다.

22일 밤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크리스마스 특집이 방송됐다. 가수 로이킴, 허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유재석의 '슈가송'은 드라마 '야인시대' OST '야인'이었다. '야인'을 부른 강성은 긴 코트 차림에 허스키한 목소리로 '야인'을 열창했다.

"나는 야인이 될 거야"란 가사와 함께 등장한 강성에 MC들은 "잘생겼다"며 놀랐다. 객석에서도 탄성이 터져 나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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