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조윤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썰매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남색 어그부츠에 털모자를 하고 썰매위에 앉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임에도 청순하면서도 어려보이는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3주 전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 속 조윤희는 클로즈업된 민낯으로 적나라하게 얼굴이 드러났지만 굴욕 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오는 30일 개봉하는 ‘조선마술사’에서 조윤희는 단아하면서도 뇌쇄적인 기생 보음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조윤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