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조동현 감독. 스포츠동아DB
팀 7연패·공격력 난조…스트레스 극심
남자프로농구 kt 조동현(39·사진) 감독이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다.
kt(12승20패·7위)는 최근 7연패의 늪에 빠져 있다. 주포 조성민(32)의 부상에다 외국인선수 마커스 블레이클리(27)와 나머지 선수들의 급격한 페이스 및 체력 저하까지 겹쳐 총체적 난국을 헤매고 있다. 특히 공격력이 바닥인데, 7연패를 당하는 동안 80점 이상을 올린 것은 단 1경기뿐이다.
극심한 부진 속에 6위 동부(18승14패)의 격차도 6경기까지 벌어졌다. 현재로선 플레이오프 진출이 쉽지 않아 보인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올 시즌 사령탑으로 데뷔한 조 감독의 마음이 편할 리 없다. 매일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다. 피부도 거칠어지고, 입 주위는 다 텄다. 조 감독은 “코치생활을 할 때와는 격이 다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입 주위가 튼 것은 벌써 오래전이다. 흰머리가 나고 탈모 증세까지 있다. 평생 담배를 입에 문 적이 없는데, 최근에는 담배까지 피우곤 한다”고 밝혔다.
시행착오의 연속이다. 조 감독은 “감독 부임 직후 FA(자유계약선수) 영입에 큰 욕심이 없었다. FA를 데려오는 것보다 기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사기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문태종(오리온)을 잡았어야 했나 싶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모비스에서 코치생활을 하면서 익힌 시스템을 적용하려 했는데, 한 번에 하려니 선수들도 잘 못 따라오고 시행착오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래도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서 위안을 찾고 있다. 조 감독은 “경기에서 패하는 것은 너무 힘들지만, 우리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선수들의 실력이 느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다. 이 고비를 선수들과 함께 잘 이겨내고 싶다”고 다짐했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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