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원, 알고보니 이하늬 외삼촌…이하늬 "내가 살찌면 바로 외삼촌"

입력 2015-12-24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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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원, 알고보니 이하늬 외삼촌…이하늬 "내가 살찌면 바로 외삼촌"

문희상 의원이 배우 이하늬의 외삼촌이었다.

지난 2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하늬는 문희상 의원이 자신의 외삼촌이라고 밝히며 “내가 살찌면 바로 외삼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이하늬를 가리키며 “외삼촌이 누구인지 아느냐. 바로 문희상 의원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구라는 이하늬에게 문희상 의원과 “비슷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늬는 자신의 외모가 “살찌면 외삼촌이다”라고 받아쳐 폭소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배우 이하늬, 방송인 서장훈, 개그우먼 이국주, 셰프 샘킴 등이 출연한 가운데 ‘산타 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라디오스타 이하늬 문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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