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SBS 새 아침 ‘내 사위의 여자’ 감초 역 등장

입력 2015-12-24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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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재민이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한다.

박재민은 내년 1월4일부터 방송하는 ‘내 사위의 여자’에서 주인공 서하준과 막역한 우정을 나누는 선배 역으로 등장한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박재민은 서하준의 대학 선배이면서 의류회사 마케팅과장 역을 연기한다.

박재민은 현재 한창 촬영에 몰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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