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가 모델 이현이의 득남 소식을 축하했다.
정창욱 셰프는 24일 자신의 인스태그램에 “꽉 막힌 (크리스마스)이브날 택시 안, 성기-현이에게 아기가 태어났다는 연락을 받고 한참을 울었다. 많이 축하해요. 셋 다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현이의 남편이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현이는 24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얻었다. 2012년 10월 결혼하고 3년 만에 얻은 첫 아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정창욱 셰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