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아이돌 윤시우로 변신…‘랩 실력+완벽 군무’ 뽐내

입력 2015-12-28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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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 아이돌 윤시우로 변신…‘랩 실력+완벽 군무’ 뽐내

‘무림학교’ 이현우가 아이돌 윤시우로 변신했다.

오는 1월 11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입덕을 부르는 모태 아이돌 윤시우(이현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현우는 극중 윤시우 역할을 위해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쥐고 있다.

이현우는 진짜 아이돌처럼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어색함이라곤 단 1%도 찾아볼 수는 완벽 변신을 선보였다.

이현우는 ‘무림학교’에서 남녀노소, 도시와 농촌을 불문하고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 뫼비우스의 리더 윤시우 역알 맡았다. 뛰어난 래퍼이자 프로듀싱까지 담당하고 있는 그는 팀의 핵심 멤버였지만, 어느 날 자신도 몰랐던 사건에 휘말리며 무림학교로 오게 된다.

이현우는 “윤시우는 외모와 실력,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탑 아이돌이다. 캐릭터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준비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현우는 잠깐 등장하는 콘서트 씬을 위해 랩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안무가와 함께 아이돌 군무까지 연습했다고 알려졌다.

제작진은 “이현우가 콘서트 씬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서 랩과 춤을 연습했다고 들었다. 당장 아이돌로 데뷔해도 되겠더라”며 “만능 아이돌 캐릭터를 위해 연기부터 액션까지 완벽 마스터하고 있는 이현우의 모습이 공개될 무림학교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 ‘무림학교’는 오는 1월 11일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S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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