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출신 서예안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서예안은 ‘K팝스타4’ 출연 이후, JT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그간 보컬 위주로 차곡차곡 정식 데뷔 준비를 한 서예안은 내년 1월 4일 앨범을 발표,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이로써 서예안은 ‘K팝스타4’ 출연자 중 가장 먼저 데뷔를 하게 된다. 실제 동기인 정승환, 이진아, 릴리M, 박윤하 등은 OST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는 했으나 아직 가요계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황이고, 서예안이 ‘K팝스타4’ 출연자 중 처음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 셈이다.
앞서 서예안은 지난 11월 디지털싱글 ‘너에게 간다’를 기습 공개해 리스너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JT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