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엄앵란 ‘나는 몸신이다’ 촬영 중 유방암 판정

입력 2016-01-01 08: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엄앵란. 사진제공|채널A

배우 출신 방송인 엄앵란(79)이 12월 29일 진행된 채널A 건강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암 특집 유방암 편 녹화에서 유방암 치료의 대가로 알려진 서울대 병원 노동영 외과 교수(대한암학회 이사장)의 검진을 받다가 유방암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엄앵란은 녹화 당시 큰 충격을 받았으나, 80세 가까운 고령에 암이 생길 수도 있다고 주위를 안심시키며 녹화를 끝냈다.

엄앵란은 추가 검사를 받은 후 수술할 예정이다. 다행히 조기에 발견돼 부분절제로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