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열애 보도 후 첫 녹화 전 청심환 복용”

입력 2016-01-12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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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에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해 ‘심(心)스틸러’ 특집을 꾸민다.

2016년 새해 첫날,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JYJ의 멤버 김준수와의 열애사실이 공개된 EXID 하니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에 대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했다.

극도의 긴장감 때문에 녹화 직전 청심환 2알을 복용했다고 밝힌 하니는 이어지는 MC들의 질문에 차분하게 열애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하니는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개인기 공개는 물론, 개성 있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 현장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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