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미각노마드’족 겨냥 겨울메뉴 축제

입력 2016-01-12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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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진미를 즐기세요.’

대명리조트가 전국 5개 사업장에서 2월28일까지 ‘미각노마드’족을 겨냥한 겨울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각노마드’(Gastro-nomad)족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016년 외식 트렌드로 꼽은 것으로 특별한 맛을 찾아 여행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대명리조트는 ‘제6회 대명조리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요리 중 겨울과 어울리는 5개 요리를 선정해 전국 5개 계열 리조트에서 제공한다.

쏠비치 호텔앤리조트 양양과 대명리조트 경주는 홍합 ‘섭’을 이용한 섭파스타를 선보인다. 쏠비치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스페인 음식을 연상시키는 붉은 섭파스타를, 대명리조트 경주에서는 하얀 빛깔의 섭파스타를 각각 출시했다.

대명리조트 제주는 제주 향토레스토랑 해난디에서 지역특산 한라봉을 이용한 한라봉 타락죽,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는 멍게 비빔밥, 델피노 골프앤리조트는 버섯을 비롯한 신선한 재료가 가득 담긴 능이납평전골을 선보인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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