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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발매될 이번 싱글의 재킷 사진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레슬리 키(Leslie Kee)가 작업을 진행했다. 레슬리 키는 싱가포르 출신의 사진 작가로 비욘세, 아무로 나미에, 코다 쿠미, 아유미 하마사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은 물론 국내 정상급 스타들과도 다채로운 작업을 해왔다.
재킷 사진은 ‘록으로 엣지, 스트리트’를 테마로 두 가지 타입으로 제작됐다. 초회한정반 A는 엔플라잉의 중요 키워드인 플라잉(flying: 도약)을 전면에 내세워 심플하면서도 단선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초회한정반 B의 재킷은 엔플라잉 음악의 바탕인 랩과 록을 거리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연출했으며 밴드 이름과 타이틀곡 로고를 다채롭게 콜라주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또 엔플라잉의 활동적인 에너지와 자유분방한 느낌을 살린 ‘노크 노크’의 뮤직비디오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현지 팬 500여 명과 함께 일본 데뷔 싱글 발매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2월 10일 본격적으로 메이저 무대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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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