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연애할 때 남편의 콧수염이 싫었다”

입력 2016-01-20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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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 “연애할 때 남편의 콧수염이 싫었다”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 콧수염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 부부가 출연했다.

이용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에 대해 “어릴 때 훈련가면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훈련했다. 그러다보니까 콧수염을 길렀다”고 말했다.

이에 유하나는 “연애할 때는 콧수염이 싫었다. 뽀뽀를 하면 피부가 트러블이 생기고 그랬다. 지금은 가볍게 하니까 콧수염은 상관없다. 난 남편의 콧수염이 멋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유하나는 대만에서는 송혜교 급이었다는 이야기부터 출산 당시 곁에 없었던 이용규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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