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스파크, 태권도대표팀 응원 행사

입력 2016-01-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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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친환경 세탁세제 브랜드 스파크가 20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태권도 국가대표의 깨끗한 흰색 도복을 책임집니다’라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훈, 이대훈, 차동민, 김소희, 오혜리 등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들이 참석했다. 애경 스파크는 스파크 3000kg을 지원했다. 이는 도복 약 50만벌 이상을 세탁할 수 있는 분량으로 올림픽 때까지 매일 사용해도 충분한 양이다. 애경 스파크는 지난해 4월 대한태권도협회와 상호협력 업무조약을 체결한 이후 태권도 종목을 공식후원하고 있다. 7월에는 제45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를 후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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