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드벨벳 웬디 “무대 울렁증 극복하고파 출연”

입력 2016-01-2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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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드벨벳 웬디 “무대 울렁증 극복하고파 출연”

‘복면가왕’ 메텔의 정체가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로 드러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주 미녀 메텔’과 ‘엄마 찾는 철이’의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주 미녀 메텔’과 ‘엄마 찾는 철이’는 함께 여행스케치의 ‘운명’을 열창했다.

투표 결과 53-46으로 ‘엄마 찾는 철이’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고, ‘우주 미녀 메텔’은 정체를 공개했다.

가면을 벗은 사람은 레드벨벳의 웬디였다.

웬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울렁증 극복하려 출연했다”며 “떨려서 실수하면 어쩌나 했는데 가면을 벗으니 후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웬디는 “‘이 아이가 노래 부르는 것을 행복해 하는구나’라는 것을 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나 싶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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