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맨‘ 기태영](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01/25/76112011.1.jpg)
사진=‘슈퍼맨‘ 기태영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하고 있는 기태영이 엄청난 육아고수로 우뚝 선 가운데, '슈퍼맨' 강봉규 PD가 기태영에 대해 언급했다.
강 PD는 동아닷컴에 "아내 유진이 출산 후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기태영이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생활을 하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다자녀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육아에 대한 지식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어 "기태영은 인터뷰를 해보니 육아 관련 블로그를 거의 다 섭렵한 것 같았다. 최신 육아 트렌드까지 꿰고 있는 듯 했다"고 말했다.
강 PD는 기태영-유진 부부에 대해 "다른 부부들이 서로에게 편한 모습을 보였다면 기태영-유진 부부는 좀 더 신혼 같은 느낌이 있었다. 확실히 달달한 느낌이 있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태영이 출연하는 '슈퍼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슈퍼맨 기태영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