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치인트’ 촬영 끝나도 휴식 無…2월 스케줄 ‘FULL’

입력 2016-01-25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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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tvN '치즈인더트랩' 신드롬으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해진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치인트'에서 완벽한 겉모습 속 섬뜩한 내면을 갖춘 유정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반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치인트'은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출연 배우들은 각자의 일정을 소화 중이다.

이런 가운데 남자 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끌어 온 박해진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도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를 정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치인트' 속 유정의 인기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된 셈.

이에 대해 박해진 소속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2월에는 박해진 스케줄이 이미 꽉 차 있다. 취재진과의 인터뷰는 물론 화보, 광고까지 밀려있다"며 "또한 중국에서 촬영한 드라마 제작 발표회까지 참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해진, 김고은 주연의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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