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송하윤 근황 "긴 생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청순미 물씬"

입력 2016-01-25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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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딸금사월‘ 송하윤 인스타그램

내딸금사월 송하윤 근황 "긴 생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청순미 물씬"

‘내딸금사월’ 송하윤의 생존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송하윤의 최근 근황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송하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하윤은 긴 생머리와 함께 청순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송하윤의 커다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 백옥같은 피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내딸금사월’ 41회에서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던 송하윤(이홍도 역)이 생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송하윤은 박세영(오혜상 역)과 차를 타고 가던 중 차 브레이크 고장으로 전복사고가 났다. 당시 박세영은 송하윤을 홀로 남겨 둔 채 사고현장을 떠났고, 송하윤은 차량이 폭발로 사망한 것으로 그려졌다.

하지만 당시에도 송하윤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아 살아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었다.

사진=‘내딸금사월‘ 송하윤 인스타그램

이날 전인화(신득예 역)는 박세영이 백진희(금사월 역)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리겠다는 협박을 하자 백진희의 집을 찾아갔고, 집 앞 골목에서 송하윤과 조우했다.

송하윤은 거적을 뒤집어 쓴채 "아줌마 저 좀 도와주세요"라는 말로 재등장을 알렸다. '내딸금사월'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송하윤의 재등장으로 본격적인 복수의 스토리를 예고했다.

사진='내딸금사월' 송하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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