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녀’ 이하린, 정말 마흔살 몸매 맞아? 탄력있는 육감 몸매

입력 2016-01-25 13: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하린이 나이를 무색케 하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하린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는 원숭이의 해죠, 저는 마흔 한 살 용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내외 대회 출전 시 찍은 비키니 사진들을 올렸다.

대회에 출전하기 전 대기실 앞에서 찍거나 야외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찍은 사진 속 이하린은 노출이 심한 복장에도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제 마흔 한 살이 된 저는 휘트니스 선수로서 몸을 관리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밝힌 이하린은 “노화현상에 따라서 근력, 지구력, 호르몬 등이 변하기 때문에 나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40대라고 누구나 다 같은 컨디션의 몸 상태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며 “제 신체와 사람들의 신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하린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하며 유승옥 등과 함께 소위 ‘몸짱’으로 이름을 알린 후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하린 페이스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