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현아 화보에 흐뭇한 미소 “사랑”

입력 2016-01-25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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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현아 화보에 흐뭇한 미소 “사랑”

‘데드풀’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현아의 화보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21일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SNS에 현아가 데드풀과의 신혼생활을 콘셉트로 촬영한 하이컷 화보를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대만을 비롯한 월드 투어 중 우연히 하이컷 기사를 접하고 매우 즐거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SNS에 “이 일이 정말로 일어났어. 이 사랑을 후회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한국어로 “사랑”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눈을 감은 채 입가에는 미소를 띄고, 현아의 화보 사진을 품에 안고 있다.

한편 ‘데드풀(감독 팀 밀러)’은 정의감-책임감 제로, 32차원을 넘는 독특한 정신 세계,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과 같은 힐링팩터 능력,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넘치는 캐릭터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데드풀’에서 데드풀을 연기했다. 오는 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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