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석천, ‘풍문 나이트’에서 흥 폭발

입력 2016-01-25 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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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홍석천, ‘풍문 나이트’에서 흥 폭발

2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즉석 ‘풍문 나이트클럽’이 펼쳐졌다.

앞서 MC 공형진은 “(예전에는) 동네에서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이태원의 문나이트에 다 모였었다”며 운을 띄웠다.

이에 홍석천은 바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문나이트에서 춤꾼들이 추던 댄스를 재연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보고 있던 공형진이 이에 질세라 브레이크댄스를 선보이면서 스튜디오는 나이트클럽의 댄스 배틀 현장으로 변신했다.

특히 홍석천은 춤을 추는 공형진에게 “아 오늘 물 구린데”라며 농담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고.

이날, 홍석천은 이날 녹화 중 틈만 나면 흥겨운 나이트 댄스를 선보여 출연진들이 박장대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앵커 이언경, 가수 황혜영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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