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선영 김설 "진짜 모녀사이 아냐? 애정이 뚝뚝"

입력 2016-01-27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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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김선영 김설.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응팔’ 김선영 김설 "진짜 모녀사이 아냐? 애정이 뚝뚝"

‘응팔’ 김선영의 모성애가 물씬 묻어나는 사진 한 장이 화제다.

뽀글머리 파마 등‘응팔’분장을 한 김선영이 극 중 딸 진주로 나오는 아역배우 김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공개된 것.

해당 사진은 김설의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선영 엄마와의 촬영은 항상 즐겁다! 설이와 같은 나이의 딸을 둔 선영엄마~그래서인지 설이의 마음도 진주의 마음도 꿰뚫고 있는 듯 하다.툭툭~ 던지는 말속에 애정이 뚝뚝~선영엄마 옆에 있음 진주도 진짜가 되는 것 같다! `설이야, 다음에 또 엄마와 딸로 만나자`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고 딸보듯 걱정해 주시고 칭잔해 주셔서 설이도 고래처럼 춤추는 게 아닐까요"라는 글도 덧붙여져 있다.

특히 진짜 모녀 사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얼굴을 서로 밀착하고 환하게 웃는 김선영과 김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응팔’ 김선영 김설. 김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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