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회장 “2016년 52주간 매주 디지털 싱글 발표…첫 주자는 태연”

입력 2016-01-27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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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SM)이 2016년 NCT(New Culture Technology)의 설명회에서 '스테이션 프로젝트'의 론칭을 알리며 그 첫 주자로 태연을 예고했다.

SM은 27일 서울 강남구 SM아티움에서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 프레젠테이션 쇼를 진행했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의 진행자로 나선 이수만 회장은 2016년 새로운 프로젝트중 '스테이션'에 대해 "1년 52주간 매주 정해진 시간에 디지털 음원을 공개하는 스테이션을 론칭한다"며 "기존 싱글과 미니앨범, 정규앨범 등으로 저애지던 체계르 넘어 새로운 디지털 음원 생태계를 만들겠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 회장은 "내부 아티스트는 물론 외부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까지 파격적인 시도를 하려한다"며 "스테이션이 첫번째 역은 태연의 디지털 싱글 '레인'이 될 것이다"라고 태연의 신곡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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