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②] 김태호 PD “‘무도’ 우주특집? 러시아와 세부 조율 중”

입력 2016-01-27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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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②] 김태호 PD “우주특집? 러 현지 기관과 조율 중”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우주특집 진행 상황을 밝혔다.

김태호 PD는 27일 동아닷컴에 잭 블랙 특집 녹화 뒷이야기를 비롯해 5대 기획 중 하나였던 우주 특집의 진행 상황 등을 전했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경기도 화성에서 촬영된 '마션' 특집 말미에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훈련을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김태호 PD는 "현재 러시아 쪽과 전화와 이메일 등을 주고 받으며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의 일정 역시 조정해 우주센터 훈련에 참여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15년 5대 기획으로 우주 여행 특집을 알려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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