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소리’ 류준열, 짧은 등장에도 관객들 술렁 ‘미친 존재감’

입력 2016-01-27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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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소리’ 류준열, 짧은 등장에도 관객들 술렁 ‘미친 존재감’

배우 류준열이 영화 ‘로봇, 소리’에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세남 류준열이 조연으로 출연한 ‘로봇, 소리’가 오늘(27일) 개봉했다.

류준열은 ‘로봇, 소리’에서 씨 없는 딸기 역을 맡았다. 비중이 큰 인물은 아니다.

류준열은 tvN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르기 전, 매니저도 없던 시절에 ‘로봇, 소리’에 출연했다.

이날 SNS와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로봇, 소리’ 관람평이 많이 게재됐다.

특히 “류준열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관객들이 술렁였다”는 의견이 많아 류준열이 대세남 반열에 올랐음을 증명했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아프리카에서 tvN ‘꽃보다 청춘’ 촬영에 임하고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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