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박예진과 혼인신고 “결혼식은 올 상반기…구체적 시기 미정”

입력 2016-01-28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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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박예진과 혼인신고 “결혼식은 올 상반기…구체적 시기 미정”

배우 박희순 측이 박예진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박희순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박희순과 박예진이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정식 결혼식은 당시 서로 일정 조율이 어려워 뒤로 미뤘다”며 “상반기에 올릴 예정이지만 아직 언제 식을 올릴 지는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행복한 신혼 생활 중에 있다.

앞서 2011년 박희순과 박예진은 교제 사실을 공개하며 5년 째 열애를 이어왔다.

한편 박희순은 현재 영화 ‘밀정’을 촬영 중에 있고, 박예진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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