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기네스 등재 롱다리로 예능·드라마·가요 전방위 활약

입력 2016-01-28 09: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한영이 컴백 후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전국제패’의 출연샷과 MBC뮤직 ‘쇼챔피언’의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전국제패’에서 한영은 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112cm의 롱다리를 선보이며 전현무, 김수로. 이수근으로 구성된 MC군단 및 패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17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의 무대를 기다리며 가수로서의 설레는 마음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영의 활동은 이뿐만이 아니다. 새해를 맞아 시작된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파워블로거 백진주 역을 맡아 매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각종 인터뷰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모습을 보이며 그야말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편 한영은 13일 새 디지털 싱글 ‘거울아’를 발매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