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측이 두바이 특집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런닝맨’ 측은 28일 오전 동아닷컴에 “두바이 특집은 검토 중인 해외특집 중 하나다”라며 “이미 많은 곳에서 특집 제안이 들어온 상황이다. 멤버들의 촬영 일정과 좋은 아이템을 선정해야 하는 만큼 현재 해외특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런닝맨’이 두바이 특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런닝맨’ 제작진과 출연진은 내달 하순 두바이 특집 촬영 차 현지로 떠난다. 제작비 규모는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하지만 아직 해외특집에 대해서는 미정이라는 것이 제작진의 입장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