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려욱이 첫 솔로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려욱은 2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려욱 On Air – 어린왕자’를 통해 여자친구에 대해 입을 열었다.
려욱은 “여자친구는 정말 없었다. 그런데 솔직히 썸은 있었다. 아, 눈물이 나려고 한다. 그 친구가 안 받아주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내게는 꿈이 있다. 나중에 큰 집에 이사를 가서 기린 10마리를 내 집에다 놓고 살거다. 그렇게 외롭게”라며 기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사진=어린왕자 려욱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