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오마비’ 신민아, 사랑스러운 배우”

입력 2016-01-28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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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오마비’ 신민아, 사랑스러운 배우”

배우 소지섭이 KBS ‘오 마이 비너스’에 함께 출연한 파트너 신민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소지섭은 최근 한 매체와 진행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신민아에게 “고생 많았다고 전해주고 싶다”며 “연기를 재미있어하는 모습이 예뻐보였다”고 상대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나뿐만 아니라 스태프와 이것저것 상의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소지섭은 “새해 바람이 있냐”는 질문에 “연애를 안 한지 오래돼서 사랑을 좀 하고 싶다”며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난다면 결혼할 생각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웹진 ‘앳스타일’과 ‘오 마이 소지섭’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한 소지섭 인터뷰는 이번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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