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은 최근 토크쇼 '강적들'에 새로운 MC로 합류해 '망가진 2016 소년 소녀'를 주제로 쯔위사태와 아동학대 방지 대책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망가진 2016 가족’을 주제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초등학생 시신 훼손 사건’부터 아동학대 방지법까지 심층 분석하고, 최근 국제 문제로 비화된 ‘쯔위 사태’에 대한 JYP의 대처법부터 현재의 상황에 대해 격렬한 토론을 벌였다.
서경석은 지난 녹화에서 "윤석이에게 얘기를 많이 듣긴 했지만, 실제 녹화장에서 보니 상상 그 이상이다"라고 전했으며 최근 국제 문제로 비화된 '쯔위사태'에 열정적으로 토론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패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