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에서 이유리는 "시청률도 중요하다. 하지만 감독님과 이 작품을 통해 다 성장하는 데 방점을 뒀다"고 말했다.
박하나는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 잘 될 거 같다. 시청률 공약을 세우고 싶었다"며 "시청률 25%가 나오면 출연진이 다 함께 웃긴 춤을 추고 영상을 올리겠다"고 출연진과 합의했다.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드라마다. ‘다 잘 될 거야’ 후속으로 오는 2월 1일 저녁 7시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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