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곽진영, 장미화 아들과 핑크빛? ‘10세 차이’ 연상연하

입력 2016-02-02 11: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기분좋은날’ 곽진영, 장미화 아들과 핑크빛? ‘10세 차이’ 연상연하

‘기분좋은날’ 곽진영과 장미화 아들 김형준이 핑크빛으로 엮였다.

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선 배우 곽진영 모녀와 가수 장미화 모자가 출연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곽진영은 놀라운 요리 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곽진영의 요리를 맛본 김형준이 칭찬을 하자, 곽진영의 어머니는 둘을 이어주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형준이 해산물 리소토를 요리하자 곽진영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여수 장금이'라는 별명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전라도 여수 출신이다”라며 “어머니 손맛이 좋으셔서 옆에서 보고 배웠다”고 밝혔다.

곽진영의 어머니 역시 “딸의 요리는 내가 먹어도 맛있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