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은둔 고수 신효범 VS 야바위 최성국, 박빙 탁구 대결

입력 2016-02-02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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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신효범과 최성국의 박빙의 탁구 대결이 그려진다.

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신효범과 배우 최성국이 탁구 맞대결을 펼쳐 화제다.

강원 영월 ‘산골 여행’ 마지막 편으로 꾸며질 이번 방송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신효범과 최성국이 탁구 대결에서 서로의 실력을 과감히 뽐냈다.

이 날 신효범은 본 대결에서 ‘탁구 고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경기에 임한 반면, 최성국은 눈빛과 손이 따로 노는 야바위(?) 기술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출연진들은 최성국에게 '동네탁구'라며 야유했으나, 최성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대결을 펼쳐 승자의 귀추가 주목된 상황.

한편, 이 날 신효범은 앞서 김국진과의 대결에서 강한 스매시로 소싯적 탁구 마니아의 모습을 입증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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