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아내’ 신소연 캐스터, 호화 브라이들샤워 [화보]

입력 2016-02-02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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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아내’ 신소연 캐스터, 호화 브라이들샤워 [화보]

지난해 12월 야구선수 강민호와 결혼식을 올린 미녀 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이 브라이들 샤워 파티를 진행했다.

호텔 앙코르 이비스 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파티는 와인 파티는 물론, 옥상에서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바쁜 일정 탓에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하지 못 했던 신소연을 위해 친구들이 발 벗고 나섰다. 바로 TV조선 기상캐스터 이진희와 TBS 교통방송 교통캐스터 조주은, KBS 1TV 교통캐스터 김류은이다.

또한, 신소연과 아나운서 친구들은 루미에르바이케이의 웨딩 드레스와 파티 드레스를 입어 럭셔리한 분위기와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다양한 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했다.

신소연을 위해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간단한 스낵과 함께 특별한 와인 파티를 열어 주었다. 옥상에 올라가 신나게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이색적인 파티도 잊지 않았다.

신소연은 “방송을 하며 친분을 쌓아온 우정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며 “덕분에 이번 브라이덜 샤워를 통해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 받았다”고 전했다.



화보는 웨딩지 월간웨딩21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월간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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