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장준유, 대기실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도도미

입력 2016-02-04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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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준유가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연출 권성창)에서 ‘시아’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장준유가 남다른 분위기가 흐르는 대기실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대기실 한 켠에서 촬영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직접 의상에 맞는 액세서리를 착용하거나 대본을 확인하는 등 꼼꼼히 자신의 촬영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김승재(김사권 분)의 여자친구이자 미스테리한 여인 ‘시아’역으로 분해 세련되고 도회적인 여성미를 뽐내고 있는 장준유가 대기실에서도 캐릭터에 완벽 빙의 한 듯 도도한 매력을 보이자 많은 드라마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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