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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권율, 썸 위기 맞았다

입력 2016-02-04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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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와 권율의 썸이 위기를 맞았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6회에서는 한미모(장나라)와 송수혁(정경호), 구해준(권율) 세 사람이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미모와 송수혁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본 구해준은 “두 사람은 참 우연이 많네”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미모는 자신에게 무관심한 구해준에게 “나 꼴 우스운 거 안 보이냐”며 “관심 받기 참 힘드네”라고 말했다.

뒤늦게 구해준이 이유를 물었으나 한미모는 “빈정 상해서 말하고 싶지 않다”며 “이만 집에 가달라”고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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