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빅뱅·초신성 성모·갓세븐 日 오리콘 차트 점령

입력 2016-02-1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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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동아닷컴DB

케이팝 가수들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를 휩쓸었다.

10일 오리콘에 따르면, 그룹 빅뱅과 초신성의 성모, 그룹 갓세븐이 15일자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1∼7일)에서 1∼3위를 차지했다.

빅뱅은 3일 현지에서 발표한 ‘메이드 시리즈’를 발매 첫 주 12만8230장 팔아치우며 1위에 올랐다. 성모는 현지 솔로앨범 ‘더 퓨처 위드 유’를 같은 기간 3만6000장 판매시키며 2위에 자리했다. 일본에서 인기가 급상승 중인 갓세븐은 새 앨범 ‘모리아갓테요’를 같은 기간 2만3000여장 팔며 3위를 차지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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