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만난 이들은 본방송에서는 하지 못했던 선수들에 대한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당시의 아쉬움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선수들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축구계 선배로서는 물론 인생 선배로서 어린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진솔한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은근슬쩍 시즌2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나왔다는 후문.
과연 방송에서 감독들이 다 말하지 못했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 또한 청춘FC 23명 선수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증에 대한 답은 12일 밤 10시 50분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연장전'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