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MBC ‘나 혼자 산다’합류를 확정한 가운데, 그녀의 남친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한 방송에서 "사랑에 올인하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채아는 "(남자친구가) 나이가 좀 많이 있어서 갑자기 군 입대 통보를 받았다. 내가 드라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회식 자리에서 울었다. 그랬더니서 감독이 ‘쟨 드라마 관심이 없다.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와함께 한채아는 "대시한 남자 연예인들이 몇 명 있었다. 배우와 가수도 있었다"며 "직접 고백을 받은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통해 전달받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한편, 11일 한채아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한채아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확정지었고 스케줄을 조정 중이다. 고정 출연 여부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나 혼자 산다’한채아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