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씨스타’ 우주소녀, 웨이보 팔로워 60만건 돌파

입력 2016-02-12 0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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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우주소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오는 2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지만 데뷔 전부터 중국 SNS 웨이보 팔로워 수 60만을 돌파한 것이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의 중국 SNS인 웨이보의 팔로워수가 63만명을 돌파했다.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팔로워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외팬들과 소통하면서 성장하는 우주소녀가 되겠다" 고 전했다.

우주소녀는 세계적인 쥬얼리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진행된 '비쥬얼 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주소녀는 그룹의 탄생배경 스토리와 정체성을 비롯 12명 멤버 각각의 상징과 감성을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우주소녀’는 2015년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중 최고의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다. 한국,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기획사가 의기투합 한 만큼 전 멤버들이 한중을 넘어 범 아시아권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선발됐으며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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