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팬 서비스’ 위너, 사인회 이틀 개최

입력 2016-02-13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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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13일과 14일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최근 음악방송, 네이버 V앱 생방송, 라디오 출연 등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너는 오늘과 내일 대전과 서울 팬사인회를 오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사인회는 13일 대전 믹스페이스홀과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점, 14일 상암동 비즈니스타워에서 앨범 구매 추첨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위너는 컴백 인터뷰와 음악방송 등을 통해 “1년 5개월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밝히는가 하면 컴백 후 가장 하고 싶었던 일로 팬들과의 만남을 꼽는 등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낸 바 있다.

위너는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후 첫 지상파 가요 순위프로그램에 출연, 신곡 ‘BABY BABY’와 ‘센치해’를 선보이며 리더 강승윤은 일일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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