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월드컵 노도희, 미니 원피스에 하이힐 ‘金빛 각선미’

입력 2016-02-15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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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트트랙 월드컵 노도희. 노도희 인스타그램

쇼트트랙 월드컵 노도희, 미니 원피스에 하이힐 ‘金빛 각선미’

노도희(한국체대)가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노도희는 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1분33초947을 기록, 발레리 말테(캐나다, 1분33초951)를 0.004초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개인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런 가운데 노도희의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노도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좋았었지” “또 언제가나” “하이힐 다리 길어 보임” “내가 신으면 민폐” “그만 크자” 등의 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도희는 미니 원피스에 흰 가디건, 하이힐을 신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쇼트트랙 선수답게 쭉 뻗은 노도희의 건강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쇼트트랙 월드컵 노도희. 노도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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